[한스경제 박종민] ‘드라이버는 쇼, 퍼트는 돈’이라는 골프 격언이 있다. 골프에서 비거리보다는 정확성이 더 중요하고 승부에 직결된다는 의미다.
골프 멘탈 코치로 활동 중인 김필중 중앙대 체육교육과 스포츠심리학 박사 겸 아이펙 퍼포먼스랩 대표는 21일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쇼트 게임을 잘 하는 선수들은 퍼트시 내적 주의 집중보단 외적 주의 집중을 잘 수행한다. 이는 퍼트시 어드레스 자세나 손과 팔의 감각보다는 홀컵에 공을 넣는 것에 집중하는 것을 말한다. 목표 이외의 다른 것에 생각이 많아지면 퍼트가 흐트러지게 된다”고 말했다. 김 코치는 골프가 ‘멘탈 스포츠’인 만큼 정교함은 생명이라고 강조했다.
[한스경제 박종민] ‘드라이버는 쇼, 퍼트는 돈’이라는 골프 격언이 있다. 골프에서 비거리보다는 정확성이 더 중요하고 승부에 직결된다는 의미다.
골프 멘탈 코치로 활동 중인 김필중 중앙대 체육교육과 스포츠심리학 박사 겸 아이펙 퍼포먼스랩 대표는 21일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쇼트 게임을 잘 하는 선수들은 퍼트시 내적 주의 집중보단 외적 주의 집중을 잘 수행한다. 이는 퍼트시 어드레스 자세나 손과 팔의 감각보다는 홀컵에 공을 넣는 것에 집중하는 것을 말한다. 목표 이외의 다른 것에 생각이 많아지면 퍼트가 흐트러지게 된다”고 말했다. 김 코치는 골프가 ‘멘탈 스포츠’인 만큼 정교함은 생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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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스경제(http://www.hans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