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퍼팅 라인을 어떻게 결정해야 하나?' 입니다.
보통 라운딩을 처음 나가는 골퍼들은 퍼팅을 할 때, 홀컵 중앙을 보고 스트로크를 합니다.
이러한 생각은 중상급자가 될 때까지 이어집니다. 이후 상급자는 그린 스피드+ 그린 경사+ 환경(바람, 비, 그린상태)에 따라 홀 컵 방향으로
공을 강하게 칠지 아님 경사에 공을 태울지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느 수준에 계신가요? 초보자, 중급자, 상급자?
한 가지 중요한 건 어느 수준이든 '홀 컵에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행동 전엔 반드시 결정이 필요합니다.
인간이 결정하기 위해서는 무수한 생각이 단 시간에 오고갑니다. 스스로가 못 느낄 만큼 말이죠.
이때 자신감이 없다면 부정적 돌맹이가 잔잔한 호수(뇌)에 던져집니다.
'옳은 결정인가?'
유명한 명언이 있습니다
B와 D사이는 C다
인간은 태어난(Birth) 이후 부터 죽을 때(Death)까지
매일 선택(Choice)의 기로에 서 있다는 의미입니다
한 번 결정한 선택이 성공하면 짜릿한 기쁨을 맛 볼수 있고, 만약 실패했다면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한 번 실패한 결정이 마음 깊숙히 박히면 병이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골프로 돌아와서 잘못된 퍼팅라인 결정으로 실패한 숏 퍼팅 장면을 잊지 못하고 계속 기억한다면 다음 홀, 다 다음 홀에 가서도 실패할 확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한 번의 실패를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각인된 기억은 잘 잊혀지지 않는데 말이죠.. 제가 성공수행만 기억하실 수 있도록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술을 엄청 마시고 기억이 안 나는 것을 '필름이 끊겼다.' 라고 표현을 합니다. 용어적으로는 블랙아웃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날 우리는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해내기 위해 머리를 쥐어잡고 노력하는데요. 결국 머리만 아프고 기억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실패한 장면을 내 머릿 속에서 없애기 위해 술을 마셔야 할까요? 그건 아닙니다:)
몸을 써야하는데 술을 마신다면 더 헤롱헤롱 거릴 뿐이죠.
따라서 우리는 이전 실패한 샷을 아예 없애기 보다는 수행할 동안만 잠깐 없애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장치가 하나 필요합니다. 스포츠심리기술훈련 중 '생각중지기법'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 몸에 조건을 다는 것인데요. 제 이전 글에서 '고전적 조건형성' 파블로브의 개 실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적이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일단 골프수행 안에서 할 수 있는 동작을 만듭니다.
가령 모자를 벗다가 다신 쓴다거나 골프장갑을 한 번 벗었다가 다시 착용한다거나 등등 말이죠.
이러한 행동은 꼭 실패한 샷 이후에 바로 사용하여 연습하고 그 다음 샷 직전에 한 번 더 행동합니다. 즉, 두 번 행동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행동은 '실패한 샷을 한 이후에 이 동작을 하면 나는 기억을 지울 것이다'
자신의 몸에 나의 생각을 인지시켜주고 최면을 거는 행동입니다. 이 때 우리는 인위적이라도 생각을 지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두번째 행동은 '다음 샷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 이전 실패한 샷을 머릿 속에서 잠시만 지우고 집중하자'의 긍정적 사고와 행동을 유발하는 최면입니다. 우리는 이 때 마음을 가볍게 만들고 자동화된 스윙을 수행합니다.
한 번 연습하는 것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듭니다.
골프실력이 한 번에 발전 못하는 것처럼 생각중지기법 또한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계속 훈련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생각 보다는 '한 번 연습해보자! 의 마음으로 다가가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팁을 드리자면 너무 많은 생각으로 퍼팅라인 결정이 어려울 때는 초심으로 돌아가 중앙 보고 때리는 게 답이 될 수 있습니다):
멘탈리티적으로 퍼팅을 잘하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주)멘탈코리아 센터로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퍼팅 라인을 어떻게 결정해야 하나?' 입니다.
보통 라운딩을 처음 나가는 골퍼들은 퍼팅을 할 때, 홀컵 중앙을 보고 스트로크를 합니다.
이러한 생각은 중상급자가 될 때까지 이어집니다. 이후 상급자는 그린 스피드+ 그린 경사+ 환경(바람, 비, 그린상태)에 따라 홀 컵 방향으로
공을 강하게 칠지 아님 경사에 공을 태울지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느 수준에 계신가요? 초보자, 중급자, 상급자?
한 가지 중요한 건 어느 수준이든 '홀 컵에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행동 전엔 반드시 결정이 필요합니다.
인간이 결정하기 위해서는 무수한 생각이 단 시간에 오고갑니다. 스스로가 못 느낄 만큼 말이죠.
이때 자신감이 없다면 부정적 돌맹이가 잔잔한 호수(뇌)에 던져집니다.
'옳은 결정인가?'
유명한 명언이 있습니다
B와 D사이는 C다
인간은 태어난(Birth) 이후 부터 죽을 때(Death)까지
매일 선택(Choice)의 기로에 서 있다는 의미입니다
한 번 결정한 선택이 성공하면 짜릿한 기쁨을 맛 볼수 있고, 만약 실패했다면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한 번 실패한 결정이 마음 깊숙히 박히면 병이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골프로 돌아와서 잘못된 퍼팅라인 결정으로 실패한 숏 퍼팅 장면을 잊지 못하고 계속 기억한다면 다음 홀, 다 다음 홀에 가서도 실패할 확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한 번의 실패를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각인된 기억은 잘 잊혀지지 않는데 말이죠.. 제가 성공수행만 기억하실 수 있도록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술을 엄청 마시고 기억이 안 나는 것을 '필름이 끊겼다.' 라고 표현을 합니다. 용어적으로는 블랙아웃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날 우리는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해내기 위해 머리를 쥐어잡고 노력하는데요. 결국 머리만 아프고 기억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실패한 장면을 내 머릿 속에서 없애기 위해 술을 마셔야 할까요? 그건 아닙니다:)
몸을 써야하는데 술을 마신다면 더 헤롱헤롱 거릴 뿐이죠.
따라서 우리는 이전 실패한 샷을 아예 없애기 보다는 수행할 동안만 잠깐 없애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장치가 하나 필요합니다. 스포츠심리기술훈련 중 '생각중지기법'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 몸에 조건을 다는 것인데요. 제 이전 글에서 '고전적 조건형성' 파블로브의 개 실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적이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일단 골프수행 안에서 할 수 있는 동작을 만듭니다.
가령 모자를 벗다가 다신 쓴다거나 골프장갑을 한 번 벗었다가 다시 착용한다거나 등등 말이죠.
이러한 행동은 꼭 실패한 샷 이후에 바로 사용하여 연습하고 그 다음 샷 직전에 한 번 더 행동합니다. 즉, 두 번 행동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행동은 '실패한 샷을 한 이후에 이 동작을 하면 나는 기억을 지울 것이다'
자신의 몸에 나의 생각을 인지시켜주고 최면을 거는 행동입니다. 이 때 우리는 인위적이라도 생각을 지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두번째 행동은 '다음 샷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 이전 실패한 샷을 머릿 속에서 잠시만 지우고 집중하자'의 긍정적 사고와 행동을 유발하는 최면입니다. 우리는 이 때 마음을 가볍게 만들고 자동화된 스윙을 수행합니다.
한 번 연습하는 것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듭니다.
골프실력이 한 번에 발전 못하는 것처럼 생각중지기법 또한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계속 훈련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생각 보다는 '한 번 연습해보자! 의 마음으로 다가가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팁을 드리자면 너무 많은 생각으로 퍼팅라인 결정이 어려울 때는 초심으로 돌아가 중앙 보고 때리는 게 답이 될 수 있습니다):
멘탈리티적으로 퍼팅을 잘하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주)멘탈코리아 센터로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