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멘탈코리아 고경훈박사입니다.
현장에서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지쳐있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성과 위주로 사람을 평가하는 우리 사회 또는 스포츠 현장을 보고 있으면 멘탈코치로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멘탈샘 저 너무 힘들어요.. 운동을 그만두고 싶어요."
"이번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엄청 노력했는데 부상 당했어요.."
"만약 부상을 당하게 되면 후배한테 제 자리를 뺏길 것 같아.. 불안해요.."
왜 선수들은 부상을 당할까? 거시적 관점에서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신체적으로 버틸 수 있는 훈련의 양 보다 훈련을 많이 할 경우(과도한 훈련)
2. 운동 환경 또는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경우
스포츠 현장에서는 선수 뿐만 아니라 지도자들도 성과를 내지 못하면 일자리를 잃게됩니다. 일반사회에서는 정년보장이라도 있지...
스포츠 현장은 일자리 싸이클이 빠르게 순환됩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지도자들은 성과를 내기 위해 선수들을 트레이닝 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훈련"을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Rotella & Heyman(1986)의 연구에서는 코치의 거친 행동과 과도한 훈련요구가 선수들의 부상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상을 당하면 너는 선수로서 가치가 없어"
"고통 없이 얻는 것은 없다. 더 열심히 해야한다"
"지금 너희들이 겪는 고통이 미래에 양분이 될 것이다"
선수들이 과도한 훈련을 버티는 이유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입니다.
팀 종목의 선수인 경우 "주전 자리확보","선발 출전", "명성" 등의 이유로 감독이나 코치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개인 종목의 선수인 경우 "등위(등수)", "부모의 기대", "명성" 등의 이유로.. 선수의 몸은 비명을 지르고 있지만 묵묵히 버텨냅니다.
결국 지도자나 선수나 성과를 내기 위해서 과도한 훈련을 시키거나 감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와 부상은 무슨 관련이 있는가? 시간순대로 나열해보겠습니다.
1. 과도한 훈련을 감내하는 우리 선수들은 버티기 힘든 스트레스에 노출 되어있다.
2. 운동 생활에서 겪고 있는 스트레스는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준다.
왜? 스트레스는 상황에 따라 나타나거나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누적되기 때문이다.
3. 스트레스는 주변에 대한 주의를 감소 시킨다. 즉, 운동 반응을 감소 시키고 시야각을 줄여 운동 상황에서 발생하는 일들
(상대방 태클, 다가오는 수비수, 장애물 등)을 예측하고 행동하는 것에 제약을 준다.
4. 스트레스로 인해 근육 긴장과 상태불안이 높아진 상태에서 장애물에 부딪친 선수는 부상을 당한다.
5. 부상을 당한 선수는 자아정체감 상실, 운동지속에 대한 불안과 걱정, 자신감 저하로 인해 결국 경기력이 저하된다.
6. 결국... 또 스트레스를 받음으로써 악순환이 반복된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몸과 마음을 같이 치료하는 것
부상을 당한 선수들이 제일 먼저 찾는 곳은 병원이다.-->
제일 많이 가는 곳도 병원이다.-->
재활치료도 병원에서 받는다.-->
그리고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웨이트를 하거나 낫기도 전에 훈련에 참여한다.-->
부상이 다시 재발한다.-->
다시 병원을 찾는다.
물론 운동상해를 입었다면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어떤 마음가짐"으로 부상을 이겨내야 하는지 알게 된다면 회복속도가 빨라진다.
부상에 대한 회복속도를 높이는 스포츠심리기술
1. 목표설정(부상회복에 관한 계획 및 실행)
2. 긍정적 자기암시
3. 심상훈련
4. 이완훈련
마지막으로 스포츠심리상담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이 중요하다.
부상으로 인해 마음이 다쳤다면, (주)멘탈코리아로 오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주)멘탈코리아 고경훈박사입니다.
현장에서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지쳐있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성과 위주로 사람을 평가하는 우리 사회 또는 스포츠 현장을 보고 있으면 멘탈코치로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멘탈샘 저 너무 힘들어요.. 운동을 그만두고 싶어요."
"이번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엄청 노력했는데 부상 당했어요.."
"만약 부상을 당하게 되면 후배한테 제 자리를 뺏길 것 같아.. 불안해요.."
왜 선수들은 부상을 당할까? 거시적 관점에서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신체적으로 버틸 수 있는 훈련의 양 보다 훈련을 많이 할 경우(과도한 훈련)
2. 운동 환경 또는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경우
스포츠 현장에서는 선수 뿐만 아니라 지도자들도 성과를 내지 못하면 일자리를 잃게됩니다. 일반사회에서는 정년보장이라도 있지...
스포츠 현장은 일자리 싸이클이 빠르게 순환됩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지도자들은 성과를 내기 위해 선수들을 트레이닝 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훈련"을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Rotella & Heyman(1986)의 연구에서는 코치의 거친 행동과 과도한 훈련요구가 선수들의 부상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상을 당하면 너는 선수로서 가치가 없어"
"고통 없이 얻는 것은 없다. 더 열심히 해야한다"
"지금 너희들이 겪는 고통이 미래에 양분이 될 것이다"
선수들이 과도한 훈련을 버티는 이유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입니다.
팀 종목의 선수인 경우 "주전 자리확보","선발 출전", "명성" 등의 이유로 감독이나 코치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개인 종목의 선수인 경우 "등위(등수)", "부모의 기대", "명성" 등의 이유로.. 선수의 몸은 비명을 지르고 있지만 묵묵히 버텨냅니다.
결국 지도자나 선수나 성과를 내기 위해서 과도한 훈련을 시키거나 감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와 부상은 무슨 관련이 있는가? 시간순대로 나열해보겠습니다.
1. 과도한 훈련을 감내하는 우리 선수들은 버티기 힘든 스트레스에 노출 되어있다.
2. 운동 생활에서 겪고 있는 스트레스는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준다.
왜? 스트레스는 상황에 따라 나타나거나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누적되기 때문이다.
3. 스트레스는 주변에 대한 주의를 감소 시킨다. 즉, 운동 반응을 감소 시키고 시야각을 줄여 운동 상황에서 발생하는 일들
(상대방 태클, 다가오는 수비수, 장애물 등)을 예측하고 행동하는 것에 제약을 준다.
4. 스트레스로 인해 근육 긴장과 상태불안이 높아진 상태에서 장애물에 부딪친 선수는 부상을 당한다.
5. 부상을 당한 선수는 자아정체감 상실, 운동지속에 대한 불안과 걱정, 자신감 저하로 인해 결국 경기력이 저하된다.
6. 결국... 또 스트레스를 받음으로써 악순환이 반복된다.
부상을 당한 선수들이 제일 먼저 찾는 곳은 병원이다.-->
제일 많이 가는 곳도 병원이다.-->
재활치료도 병원에서 받는다.-->
그리고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웨이트를 하거나 낫기도 전에 훈련에 참여한다.-->
부상이 다시 재발한다.-->
다시 병원을 찾는다.
물론 운동상해를 입었다면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어떤 마음가짐"으로 부상을 이겨내야 하는지 알게 된다면 회복속도가 빨라진다.
부상에 대한 회복속도를 높이는 스포츠심리기술
1. 목표설정(부상회복에 관한 계획 및 실행)
2. 긍정적 자기암시
3. 심상훈련
4. 이완훈련
마지막으로 스포츠심리상담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이 중요하다.
부상으로 인해 마음이 다쳤다면, (주)멘탈코리아로 오길 바랍니다.